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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29 AI 변형문제, 인쇄 전에 정답 애매한 문제부터 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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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5 학원 출석부 시트를 DB로 옮길 때, 저는 표를 5개로 나눕니다
시험 끝나고 학부모에게 보내는 A4 3쪽 분석지, 견본·빈 양식 PDF와 복붙 프롬프트
AI에 분석지를 맡겼더니 38점 만점 시험을 100점으로 바꿔 '기말 80점대'를 약속했습니다. 규칙 7줄을 넣자 6번 모두 점수를 지어내지 않았습니다.
AI에 학부모용 시험 분석지를 써 달라고 했더니, 38점 만점 시험을 100점으로 바꿔 계산하고 “기말고사 총점 80점대 진입”을 목표로 적었습니다.
3줄 요약
- “분석지 써 주세요”만 넣은 AI 한 곳 → 3번 모두 총점을 “약 20점”으로 찍고 다음 시험 점수까지 약속
- 규칙 7줄을 넣으면 → 6번 모두 총점을 18~26점 범위로, 계획 목표 칸은 비워 둔 채로
- A4 3쪽 견본 PDF, 손으로 채우는 빈 양식 PDF, 프롬프트프롬프트 prompt AI에게 주는 작업 지시문. 무엇을 어떤 형식으로 만들지 적은 글입니다.눌러서 용어 설명서 보기 → 전문을 그대로 받아 갑니다
시험이 끝나면 학부모에게 결과를 알려 드릴 차례가 옵니다. 점수만 문자로 보내면 “그래서 뭘 하면 되나요?”가 돌아오기 쉬워서, 그 질문에 미리 답하는 A4 3쪽 분석지를 만들었습니다.
받아 갈 파일은 네 개입니다.
| 파일 | 쓰는 곳 |
|---|---|
| 견본 PDF (A4 3쪽) | 우리 학원 분석지와 나란히 놓고 쪽 구성 비교 |
| 빈 양식 PDF (A4 3쪽) | 출력해서 손으로 채우기 |
| 프롬프트 파일 | AI 채팅에 붙여 넣고 채점 표만 바꾸기 |
| 예시 입력 파일 | 이 글에서 넣은 규칙 7줄 + 가상 채점 표 그대로 |
1쪽은 훑어보고 덮어도 되게 만들었습니다
1쪽에는 총평 한 줄, 점수 칸 셋, 진단 셋만 둡니다. 유형별 표와 계획은 전부 2쪽과 3쪽으로 넘겼습니다.

맨 위 총평은 견본에서 이렇게 씁니다.
주제·내용 파악은 강점이며, 어휘와 문장 연결을 다음 학습의 우선 과제로 삼습니다.
강점 하나와 다음 과제를 한 문장에 넣었습니다. 학부모가 이 줄만 읽고 종이를 내려놓아도 이번 시험에서 잘한 것과 다음에 할 것이 남습니다.
진단은 강점부터 씁니다. 견본은 목적·내용·제목 문항(5, 6, 10번)을 모두 맞힌 것을 먼저 적고, 어휘의 문맥상 의미와 문장 연결·어법을 보완할 곳 두 개로 꼽았습니다.
- 강점 1개: 근거 문항 번호를 붙입니다(5, 6, 10번).
- 보완 2개: 역시 문항 번호를 붙입니다(2·3번, 4·8번).
- 성격 판단은 넣지 않습니다. “부주의”, “집중력 부족”은 시험지에서 확인할 수 없습니다.

3쪽을 다 읽는 분도 있고, 1쪽만 보고 상담 전화를 기다리는 분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1쪽이 먼저 읽히니, 1쪽에서 결론이 끝나게 두었습니다.
서답형 답안지가 없으면 총점은 범위로 씁니다
확인된 점수와 추정한 점수를 칸부터 나눴습니다. 견본은 학생이 가져온 시험지에 객관식 채점 표시만 있고, 서답형 답안지는 없는 상황으로 만들었습니다.

| 칸 | 견본 값 | 근거 |
|---|---|---|
| 객관식 | 18/30점 (10문항 중 6문항 정답) | 채점 표시로 확정 |
| 서답형 | 8점 확인 불가 | 답안지 없음, 시험지 메모뿐 |
| 총점 | 18~26점 추정 | 확정 18점 + 미확인 0~8점 |
| 학생 진술 | 약 20점 | 확인된 성적 아님, 따로 적음 |
총점은 18~26점입니다. 계산은 단순합니다. 확인된 18점에 아직 모르는 서답형 8점을 더하면 위쪽 끝이 26점입니다.
학생이 말한 20점은 이 범위 안에 있습니다. 그래도 총점 칸에 20점을 쓰지 않습니다. 학생 말은 「학생 진술」 칸에만 둡니다.
→ 점수를 하나로 찍어 보냈는데 성적표가 다르게 나오면, 분석지 전체를 믿기 어려워집니다.
AI에 “분석지 써 주세요”만 넣어 봤습니다
같은 가상 채점 자료를 AI 두 곳에 3번씩 넣었습니다. 지시는 “학부모에게 보낼 시험 분석지를 써 주세요”와 3쪽 구성 한 줄뿐이었습니다.
넣은 채점 자료는 견본 PDF의 가상 자료를 표로 옮긴 것입니다.
[채점 자료] 가상 A 학생 · OO고 2학년 가상 중간고사 (영어)
※ 견본용 가상 자료입니다.
객관식 10문항, 문항당 3점, 30점 만점
| 문항 | 유형 | 결과 | 고른 답 → 정답 | 시험지에서 본 것 |
|---|---|---|---|---|
| 1 | 번역 보고 어휘 고르기 | 정답 | | |
| 2 | 번역 보고 어휘 고르기 | 오답 | ② → ① | zephyr에 물음표 표시 |
| 3 | 바꿔 쓴 글의 어휘 | 오답 | ② → ① | run 옆에 '달리다'라고 적음 |
| 4 | 글의 순서 | 오답 | 없음 → ① | 답 칸이 비어 있음 |
| 5 | 글의 목적 | 정답 | | |
| 6 | 내용 일치·관점 | 정답 | | |
| 7 | 장문 속 어휘 | 정답 | | |
| 8 | 장문 속 어법 | 오답 | ② → ① | 선행사 없는 what에 X 표시 |
| 9 | 장문 속 어법 | 정답 | | |
| 10 | 제목 | 정답 | | |
서답형 2문항, 8점
| 문항 | 유형 | 배점 | 시험지에서 본 것 |
|---|---|---|---|
| 서답형 1 | 영작·어휘 | 5점 | 답안지 없음. 시험지 여백에 쓴 문장 메모에 동사 시제가 틀린 곳이 있음 |
| 서답형 2 | 어법 고치기 | 3점 | 답안지 없음. 시험지에 흔적 없음 |
기타
- 학생이 "서답형까지 해서 20점쯤 받은 것 같다"고 말함
- 이전 시험 기록: 없음
AI 가의 첫 번째 출력은 점수표부터 이랬습니다.

- 서답형: 「약 2점 내외 추정」
- 총계: 「약 20점 내외 추정」, 근거는 「학생 진술」
- 4번 빈칸과 서답형 2번: 「시간이 부족해 손도 대지 못하고 날린 점수가 6점」
- 2번 오답: 「심리적으로 크게 위축되었습니다」
- 1쪽 종합 진단 결론: 「기말고사에서 즉각적으로 10점 이상의 성적 반등을 이뤄낼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채점 자료 어디에도 시간이 부족했다는 말은 없습니다. 시험지에 남은 건 “답 칸이 비어 있음”과 “흔적 없음”뿐이었습니다.
가장 놀란 건 AI 가의 세 번째 출력입니다. 총점을 「약 20점 안팎 / 총 38점 만점」으로 쓰고, 옆에 「환산 기준 100점 만점 시 약 52~53점 수준」을 붙였습니다. 3쪽 목표는 「객관식 27점 이상 확보 + 서답형 5점 이상 확보 ➔ 총점 80점대 진입」이었습니다.
27점과 5점을 더하면 38점 중 32점이고, 100점으로 환산하면 약 84점이라 “80점대”가 됩니다. 계산은 맞지만, 입력 자료에 없던 100점 환산 기준을 스스로 붙여 다음 시험 목표를 정한 것입니다.
맺음말은 이랬습니다.
기말고사에서 반드시 80점대 이상의 성적표를 받아볼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이 문장이 그대로 학부모에게 가면, 기말고사가 끝난 뒤 학원은 받은 적 없는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글이 매끄럽고 정성스러워 보여서, 바쁠 때일수록 그냥 보내기 쉽습니다.
같은 3회차는 1쪽에 영역별 막대도 그렸습니다.
- 「거시 독해 (목적, 내용일치, 제목) : ■■■■■ (우수 - 100% 정답)」
- 「어법 정확도 및 개념 완성도 : ■■□□□ (취약 - 8번 오답, 서답 1·2번 감점)」
- 「시험 시간 안배 및 실전 완결도 : ■□□□□ (매우 취약 - 4번 공란, 서답 2번 백지)」
“우수”의 근거는 세 문항입니다. “매우 취약”은 4번 빈칸과 서답형 2번을 들었는데, 서답형 2번은 답안지가 없을 뿐 백지였는지는 모릅니다.
서답형 1·2번 “감점”도 답안지가 없어 아무도 확인하지 못한 내용입니다.
막대는 한눈에 들어와서 1쪽에 넣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유형마다 문항이 한두 개뿐인 시험에서는 한 문항이 막대를 크게 흔듭니다. 견본에 막대 대신 「1/2」, 「0/1」처럼 정답 수를 그대로 적은 이유입니다.
계획 기간도 AI 가가 정했습니다. 2·3회차는 1~6주차 계획을 짰고, 3회차는 「6주 완성 주차별 실행 로드맵」이라고 이름까지 붙였습니다. 다음 시험까지 몇 주 남았는지는 채점 자료에 없었습니다.
AI 나는 달랐습니다. 3번 모두 총점을 하나로 찍지 않았고, 다음 시험 점수도 약속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다른 곳에서 선생님 몫을 가져갔습니다.
- 1회차: 「주 4회, 회당 25~30분」
- 2회차: 「주 4회, 한 번에 약 20분」
- 3회차: 「주 3회, 회당 25분과 주말 40분」
채점 자료에는 학생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나 수업 일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구체적인 분량을 정했고, 3번 모두 숫자가 달랐습니다. 공부 분량은 학생의 일정과 수업 여건을 아는 사람이 정할 일입니다.
AI 나 1회차에는 이런 문장도 있었습니다.
학생이 말한 “20점쯤”이라는 추정은 확인된 객관식 점수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바로 뒤에 “서답형 답안과 채점 내역을 확인하기 전에는 전체 점수로 볼 수 없습니다”라고 덧붙이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앞 문장만 읽으면 학생 말이 대체로 맞는 것처럼 들립니다.
12번을 모으면 이렇습니다.

| 각 3회 중 | AI 가 규칙 없음 | AI 나 규칙 없음 | AI 가 규칙 7줄 | AI 나 규칙 7줄 |
|---|---|---|---|---|
| 총점을 숫자 하나로(약 20점) | 3 | 0 | 0 | 0 |
| 서답형 점수를 숫자로 추정 | 3 | 0 | 0 | 0 |
| 시간 부족·심리 위축·암기 방식 단정 | 3 | 0 | 0 | 0 |
| 다음 시험 점수 목표·약속 | 3 | 0 | 0 | 0 |
| 공부 분량 숫자를 AI가 정함 | 3 | 3 | 0 | 0 |
| 총점을 18~26점 범위로 | 0 | 1 | 3 | 3 |
분량도 차이가 컸습니다. 규칙 없이 받은 AI 가 출력은 6,172~6,863자였습니다.
견본 PDF 3쪽에 든 글자가 공백 포함 약 2천 자이니, 그 세 배가 넘는 분량입니다.
규칙 없이 맡기면 → AI가 비어 있는 칸을 그럴듯한 숫자와 이유로 채웁니다. 어느 칸이 지어낸 것인지는 출력만 봐서는 알기 어렵습니다.
규칙 7줄을 넣으면 칸부터 갈립니다
같은 자료 앞에 규칙 7줄과 출력 칸 목록을 붙였습니다. 아래가 전문이고, 프롬프트 파일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채점 자료]로 학부모에게 보낼 시험 분석지 A4 3쪽의 칸을 채워 주세요. 학부모가 1쪽만 읽고 덮어도 이번 시험의 강점과 다음 과제가 보이게 씁니다.
[규칙]
1. 점수는 채점 자료로 확인된 것만 숫자로 씁니다. 답안지가 없는 문항은 「확인 불가」로 두고, 총점은 「확인된 점수 ~ 확인된 점수 + 미확인 배점」 범위로만 씁니다.
2. 학생이 말한 점수는 「학생 진술」로 따로 적고, 확인된 성적처럼 쓰지 않습니다.
3. 틀린 이유는 「시험지에서 본 것」에 적힌 흔적에서만 씁니다. 흔적이 없으면 「흔적 없음」으로 둡니다. 부주의·집중력·노력 부족처럼 학생 성격을 판단하는 말은 쓰지 않습니다.
4. 진단은 강점 1개를 먼저, 보완 2개를 뒤에 씁니다. 각각 근거가 된 문항 번호를 붙입니다.
5. 다음 시험 점수나 성적 향상을 약속하지 않습니다. 4주 계획의 「할 일」은 쓰되, 「목표」 칸은 [선생님 작성]으로 비웁니다.
6. 이전 시험 기록이 없으면 점수 변화나 추세를 말하지 않습니다.
7. 맨 끝 「확인이 필요한 것」에 자료가 없어서 비워 둔 것을 모두 적습니다.
[출력 칸]
1쪽
- 총평 한 줄
- 점수: 객관식 / 서답형 / 총점 (확인 여부 표시)
- 진단: 강점 1, 보완 2 (문항 번호)
2쪽
- 유형별 결과 표: 유형 | 문항 | 결과 | 정답 수 | 한 줄 메모
- 틀린 문항 표: 문항 | 유형 | 고른 답 → 정답 | 시험지에서 본 것
3쪽
- 서답형 표: 문항 | 배점 | 상태
- 4주 계획 표: 주차 | 할 일 | 목표
- 확인이 필요한 것
[채점 자료]
(여기에 학생 한 명의 채점 표를 붙여 넣습니다.)
규칙마다 막으려던 것이 하나씩 있습니다.
| 규칙 | 막으려던 것 (규칙 없을 때 실제로 나온 문장) |
|---|---|
| 1. 확인된 점수만, 총점은 범위 | 「서답형 약 2점 내외 추정」, 「총계 약 20점 내외」 |
| 2. 학생 진술은 따로 | 「학생 구두 진술 기준 약 20점 추정」 |
| 3. 이유는 흔적에서만 | 「시간이 부족해 손도 대지 못하고」, 「심리적으로 크게 위축」 |
| 4. 강점 먼저, 문항 번호 | 근거 번호 없는 “독해 잠재력” 같은 칭찬 |
| 5. 약속 금지, 목표는 비움 | 「총점 80점대 진입」, 「주 4회 25~30분」 |
| 6. 기록 없으면 추세 금지 | 「성적 반등」 |
| 7. 비운 것 목록 | 무엇을 아직 모르는지가 사라지는 것 |
결과는 집계표 오른쪽 두 칸 그대로입니다. 6번 모두 서답형을 「확인 불가」로, 총점을 18~26점 범위로 썼습니다. 학생 진술은 6번 모두 따로 적었고, 4주 계획의 목표 칸은 6번 모두 [선생님 작성]으로 비워 왔습니다.

규칙을 넣어도 손볼 곳은 남았습니다. 6번을 다 읽고 고친 곳을 적어 두면 이렇습니다.
- AI 가 3번 모두: 맞힌 문항 메모에 「정확하게 파악함」, 「정확히 도출함」 같은 말이 붙었습니다. 한 문항을 맞힌 것으로 붙이기엔 센 말이라 「정답」으로 줄입니다.
- AI 가 1회차: 총평에 「시간 배분 완결에 대한 보완」이 들어갔습니다. 같은 출력 맨 끝 「확인이 필요한 것」에는 4번 빈칸이 시험 시간 부족 때문이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적었습니다. 총평에서는 지웁니다.
- 6번 중 2번: 강점 근거를 맞힌 6문항 중 1번을 뺀 다섯 문항(5·6·7·9·10번)으로 묶었습니다. 강점 하나에는 같은 유형끼리만 남깁니다.
- AI 가 3회차: 3번 메모에 「문맥적 의미 대신 기본 사전 의미를 적용하여 오답 발생」이라고 썼습니다. 흔적은 “run 옆에 ‘달리다‘“까지라, 그것 때문에 틀렸다는 말은 지웁니다.
- AI 나 3번 모두: 4번 빈칸의 이유를 「확인이 필요한 것」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AI 가는 3번 모두 올렸습니다. 직접 한 줄 더합니다.
- 규칙 5는 목표 칸만 비우게 했고 할 일의 분량은 따로 막지 않았습니다. 이번 6번에는 분량 숫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꼭 막으려면 “할 일에 횟수·시간을 쓰지 않습니다”를 한 줄 더 넣습니다.
규칙을 넣은 출력은 1,653~3,117자였습니다. 견본 PDF 3쪽 글자 수(약 2천 자)와 비슷한 분량입니다.
2쪽: 틀린 이유는 시험지 흔적에서만 씁니다
2쪽은 “어디서 틀렸나요?”에 답하는 쪽입니다. 위는 유형별 결과 표, 아래는 틀린 문항 표 두 개뿐입니다.

유형별 표는 문항을 유형으로 묶어 정답 수를 셉니다. 객관식 10문항이 유형 8개로 나뉘었고, 견본에서 0점인 유형은 「바꿔 쓴 글의 어휘」와 「글의 순서」 둘입니다.
틀린 문항 표에서 제일 중요한 칸은 「시험지에서 본 것」입니다. 여기에 무엇을 쓰느냐에 따라 진단과 계획이 다 달라집니다.
같은 흔적 하나로 두 출력이 얼마나 갈렸는지 보면 이유가 보입니다.

4번 빈칸은 시간이 모자라서일 수도 있고, 마킹을 빠뜨렸을 수도 있고, 풀다가 포기했을 수도 있습니다. 시험지만 봐서는 셋 중 무엇인지 모릅니다. 모르는 것은 「확인이 필요한 것」으로 보내고, 수업 시간에 학생에게 한 번 물어보면 됩니다.
흔적은 이렇게 적습니다. 본 것을 그대로 쓰고, 해석은 붙이지 않습니다.
| 시험지에 남은 것 | 흔적으로 적기 | 적지 않는 것 |
|---|---|---|
| 단어 옆 물음표 | zephyr에 물음표 표시 | 모르는 단어에 당황함 |
| 단어 옆에 쓴 뜻 | run 옆에 ‘달리다’라고 적음 | 단어를 기계적으로 외움 |
| 빈 답 칸 | 답 칸이 비어 있음 | 시간 배분 실패 |
| 보기에 친 X | 선행사 없는 what에 X 표시 | 문법 원리를 거꾸로 앎 |
| 여백의 메모 | 메모 속 동사 시제가 틀림 | 서답형 1~2점 감점 확실 |
하나 고백하면, 견본 PDF 2쪽도 이 기준을 다 지키지 못했습니다. 2번 문항에 「생소한 단어 zephyr를 몰랐다는 가상 관찰」이라고 적었는데, “몰랐다”는 해석입니다. 그래서 AI에 넣을 채점 표는 「zephyr에 물음표 표시」로 바꿔 넣었습니다.
3쪽: 계획의 목표 숫자는 선생님이 씁니다
3쪽은 “그래서 뭘 하면 되나요?”에 답하는 쪽입니다. 서답형 상태를 다시 적고, 4주 계획과 확인이 필요한 것을 둡니다.

서답형은 1쪽에서 「확인 불가」로 둔 것을 3쪽에서 한 번 더 풀어 씁니다. 1번(5점)은 시험지 메모에 시제가 틀린 곳이 있어 감점 가능성만 보이고, 2번(3점)은 흔적이 없어 판단할 수 없습니다.
견본의 4주 계획은 틀린 문항에서 바로 나옵니다.
| 주차 | 할 일 | 견본의 목표 | 나온 곳 |
|---|---|---|---|
| 1주차 | 틀린 어휘를 짧은 예문에 넣어 복습 | 새 문장에 적용하는지 확인 | 2·3번 |
| 2주차 | 선행사 유무부터 표시하고 what·which 고르기 | 연습 10문항 중 8개 정답 | 8번 |
| 3주차 | 지시어·연결어를 표시하며 글의 흐름 읽기 | 순서·삽입 5문항 중 4개 정답 | 4번 |
| 4주차 | 새 문제로 같은 유형 재점검 | 결과에 따라 다음 비중 조정 | 전체 |
「10문항 중 8개」, 「5문항 중 4개」 같은 목표는 견본에서 담당 교사가 쓴 칸입니다. 프롬프트에서 목표 칸을 비우게 한 이유가 이것입니다. 할 일은 AI 초안을 고쳐 쓰고, 목표 숫자는 학생을 아는 사람이 정합니다.
맨 아래 「확인이 필요한 것」에는 견본에서 세 줄을 적었습니다.
- 서답형 원본 답안과 실제 채점 기준이 이 견본에 없습니다.
- 점수 변화를 보려면 확정 총점과 이전 시험 기록이 있어야 합니다.
- 계획의 분량·기간·목표는 선생님이 실제 수업 여건에 맞춰 정합니다.

정리하면 칸이 둘로 나뉩니다.
| 채점 표만 있으면 채워지는 칸 | 선생님이 직접 쓰는 칸 |
|---|---|
| 객관식 점수와 정답 개수 | 총평 한 줄 (AI 초안을 고쳐 쓰기) |
| 유형별 문항 번호와 맞고 틀림 | 강점·보완의 해석 |
| 틀린 문항의 고른 답과 정답 | 시험지 흔적 (직접 보고 적기) |
| 서답형 배점과 확인 불가 표시 | 4주 계획의 목표 숫자 |
| 총점 범위 | 학생에게 물어서 채울 것 |
빈 양식은 2쪽부터 채웁니다
손으로 쓰고 싶은 분을 위해 같은 순서의 빈 양식 3쪽을 만들었습니다. 칸마다 이 글의 규칙을 작은 글씨로 넣어 두었습니다.

쓰는 순서는 쪽 순서와 반대입니다. 1쪽 총평은 맨 마지막에 씁니다.
- 2쪽 유형별 표: 채점한 시험지를 보고 문항마다 ●○를 칩니다.
- 2쪽 틀린 문항 표: 고른 답 → 정답, 그리고 시험지에서 본 흔적을 적습니다.
- 3쪽 서답형 표: 답안과 채점 결과를 확인했으면 확정, 아니면 「확인 불가」로 두고 본 흔적(메모 속 오류, 흔적 없음)을 따로 적습니다.
- 1쪽 점수 칸: 확정 점수와 범위, 학생 진술을 각자 칸에 적습니다.
- 1쪽 진단: 2쪽에서 정답이 몰린 유형 하나, 오답이 몰린 유형 둘을 고릅니다.
- 3쪽 계획: 틀린 문항마다 할 일 하나, 목표 숫자는 수업 여건을 보고 정합니다.
- 1쪽 총평: 강점 하나와 다음 과제를 한 문장으로.
- 3쪽 「확인이 필요한 것」: 쓰면서 비워 둔 칸을 모두 옮깁니다.
보내기 전에는 아래 다섯 줄만 확인합니다. AI 초안을 썼든 손으로 썼든 같습니다.
| 확인할 것 | 걸리면 |
|---|---|
| 총점 칸에 숫자 하나만 있는데 서답형이 미확인 | 범위로 고치기 |
| 학생이 말한 점수가 총점 칸에 있음 | 「학생 진술」 칸으로 옮기기 |
| 틀린 이유에 시험지에 없는 말(시간 부족, 긴장, 부주의) | 흔적 문장으로 바꾸거나 「확인 필요」로 |
| 다음 시험 점수, “반드시”, “성적 반등” | 지우기 |
| 계획 목표 숫자를 AI가 정함 | 수업 여건 보고 다시 쓰기 |
실제 학생으로 바꿀 때는 점수와 날짜도 가립니다
이름만 가려서는 부족합니다. 시험 날짜와 점수 조합만으로도 같은 반 학부모끼리는 누군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 학부모에게 보내는 원본: 실명과 실제 점수가 들어가도 됩니다. 그 집 아이 것이니까요.
- AI 채팅에 넣는 채점 표: 이름 대신 번호, 학교·반·연락처는 빼고 넣습니다.
- 상담 사례로 다른 곳에 보여 줄 때: 이름, 학교, 학년·반, 시험 날짜, 실제 점수 조합을 모두 바꿉니다.
시험지 사진이나 학교 시험 지문은 분석지에 넣지 않습니다. 이 견본도 지문 없이 유형 이름과 흔적만으로 썼습니다.
분석지가 학부모에게 믿음을 주는 건 문장이 길어서가 아니라, 확인한 것과 아직 모르는 것을 구분해 적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해 볼 것 하나
이번 시험을 본 학생 한 명의 채점 표를 번호만 붙여 만들고, 프롬프트 파일의 맨 아래 [채점 자료] 자리에 붙여 넣어 보세요. 나온 초안은 위의 다섯 줄로 확인한 뒤 빈 양식 PDF에 옮겨 적으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견본에 나온 학생과 점수는 실제인가요?
- 아닙니다. 가상 A 학생, OO고, 담당 교사, 답안, 점수, 관찰 내용은 모두 견본용으로 지어낸 것입니다. 시험도 객관식 10문항 30점과 서답형 2문항 8점, 38점 만점으로 줄인 가상 시험입니다. AI 출력만 이 가상 자료를 실제로 넣어 받은 결과입니다.
- AI가 분석지를 다 써 주나요?
- 표와 칸 채우기까지만 맡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 글의 프롬프트는 4주 계획의 목표 칸을 [선생님 작성]으로 비워 두게 했고, 6번 모두 그대로 비워 왔습니다. 총평과 진단 문장도 선생님이 수업에서 본 모습을 더해 고쳐 쓰는 초안으로 봅니다.
- AI 채팅에 학생 이름을 넣어도 되나요?
- 넣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이름 대신 번호를 쓰고, 학교·반·연락처는 지웁니다. 이름과 번호 짝은 선생님 쪽 명단에만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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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1.01 학부모 문자 초안, 날짜·약속·지난 연락을 AI가 메모와 먼저 대조하게 하는 복붙 프롬프트
- 2026.10.31 시험 끝나고 학부모에게 보내는 A4 3쪽 분석지, 견본·빈 양식 PDF와 복붙 프롬프트 지금 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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